리딩MBA를 통해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 회화 책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간단하고 쉬운 문장만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려운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하고 가벼운 문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공부해야할 것 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비즈니스 회화는 유창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도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전제가 되며 비즈니스 영어는 양방간의 피드백이 필수 불가결함으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서 바이어와 유,무선 상 통화 시, 비즈니스 영어에 필요한 어휘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