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집단의 사람들(산골 가족, 형님들, 아줌마들, 종교인들, 다문화 가정주부들)의 재치 있는 대화〈사투리 활용〉를 통해 영어 문법의 핵심에 차근차근 접근함으로써 영어 초보자들이 아주 쉽게, 재미있게, 간단하게, 빠르게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최적의 책이다.
마치 한 권의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즐겁게 읽어가면서 자연스레 영문법의 확실한 뼈대로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너무도 오랫동안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고 권위적인 영문법에 제대로 항변도 못하고 괴롭고 힘들면서도 마치 숙명인양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좌절했다."
"이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정당하고 힘찬 혁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