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제대로 아는 리더가 성공한다. 잘 나가는 사장의 4인 4색 리더십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조직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직원은 모르고 사장만 아는 4개의 인간』. 최상의 리더십은 성과를 지향하는 리더십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초점을 직원 각각의 개성과 능력에 맞추어야 한다. 직원 각각의 능력을 고려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리더십이야말로 리더의 의무 수행을 수월하게 만들고 더 좋은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경영 컨설팅 회사의 대표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직원 각각의 개성과 능력에 따른 맞춤 리더십을 '능력'과 '의지'에 따라 4가지 유형(엘리트, 일벌, 문제아, 기생인)으로 분류한다. 회사의 핵심 인력인 '엘리트'는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동시에 근무 동기가 아주 강한 직원들을 말한다. 근무 태도가 매우 성실한 '일벌' 그룹은 전체 직원의 약 70%를 차지한다. 필요한 능력과 자질은 갖추었으나 동기가 약하거나 일할 마음이 없는 직원들을 '문제아'라고 말하며, '기생인'은 꼭 필요한 만큼만 일하고 그 이상은 일하지 않겠다며, 자기계발을 할 의지가 전혀 없는 그룹을 일컫는다. 이 책은 이러한 4가지 유형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각 유형에 알맞은 리더십 전략 및 리더십 모델을 도표와 꼼꼼한 설명으로 알기 쉽게 제안하고 있다.

리더의 주요 역할은 팀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단합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리더들에게 각기 다른 4가지 성향의 직원들의 맞춤별 관리법을 제시해,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을 자발적으로 해나가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 결과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조직이 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 VS 직원을 통제하는 리더.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 리더입니까?
오늘날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개인적인 삶을 희생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의 연속인 하루하루를 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리더와 그의 직원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시장 흐름을 조사하고, 비즈니스 방식을 새롭게 조정해 부하직원들의 잠재능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격려함으로써 열정이 가득한 조직으로 만들어가는 무간섭형 관리자의 참 모습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조해내며, 조직 내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리더의 진정한 권위는 판단이 아닌 파트너십에서 나온다. 비즈니스 코치이자 컨설턴트인 저자들은 상담해 주고 지도해 주는 '무간섭형 관리원칙'을 통해 리더의 권위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우선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잠재적인 능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뒤이어 내면의 삶을 관리하는 법, 현재의 삶에 집중하기, 이전의 방식 뒤집기, 사람에 대한 판단 멈추기 등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부하 직원을 신뢰하지 못하는 관리자,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고생하고 있는 관리자, 실패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하는 사람, 자신의 실적 부진을 다른 사람과 환경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여러 문제에 직면한 관리자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