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효율적인 운영을 고민하던차에 리딩MBA의 과정을 접하게 되었다.
"소통하며 협력하라"
이책은 지금까지 나름 팀원들과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자만하던 나에게
소통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고민하게하고, 제대로된 소통 방법을 제시하여,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지금까지 팀의 성과가 무조건 열심히,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 몇몇의 개인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개인의 리더쉽에 의해 성장하였던 과거와 달리,
팀원이 평가하는 팀장의 팔로우어쉽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팀원간, 팀원과 팀장, 팀원과 팀장 +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통 활동이 전개되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기에 현대의 많은 기업들이 소통을 강조하지만, 제대로 시행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어려운 과제인지도 모르겠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실패하지 않는 자의 대부분은 시작하는 도전을 하지 않아서 일것이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할 것이다.
팀 단위에서 부터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리자가 되기 위하여 더욱 정진하여야 겠다.
또한, 이번 기회에 책을 2권 읽게 되었는데, 리딩 MBA를 시작으로 꾸준히 독서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