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안내
역사가 주는 의미
과정소개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철학적 사유 통해 창의성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능력 갖게 하는 과정.
역사가의 기능은 과거를 사랑하거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로 과거를 지배하고 이해하는 데 있다고 역설한다. 과정목표
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통찰하고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의미를 찾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민중의 역사가 가지는 의미를 통찰한다.
교재안내
- 도서소개 :
저자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역사가와 그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한다. 그는 완전한 역사 대신 경험주의적 역사를 주장한다. 이것이 역사의 사실과 과거의 사실을 구분하게 한다. 역사의 사실은 사실 자체의 어떤 성질 이 아니라 역사가의 결정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의 눈을 통해서만 과거를 조명할 수 있고 과거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역사가의 기능은 과거를 사랑하거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열쇠로 과거를 지배하고 이해하는 데 있다.
- 도서소개 :
이 책은 농사를 천하의 으뜸가는 일로 삼아 왔던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해온 풀과 나무에 새겨진 민초들의 이야기다. 쉼 없이 일해야 했던 그 시절 먹거리로, 땔감으로, 가구로, 집의 기둥으로 민초들과 함께 했던 풀과 나무 이야기를 저자의 추억이 담긴 지난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때론 구성지게, 때론 재미있는 구전 기록들과 함께 엮어냈다. 불쏘시개에서 왕궁의 기둥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었던 소나무, 국수에서 약재까지 껍질이 보배인 느릅나무, 구황식물에서 동아줄까지 용도가 다양한 칡, 이 땅의 민초와 동고동락한 쑥, 밟힐수록 무성해지는 질경이 등 55편의 글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저마다 사연 있는 역사로 삶의 체취를 뿜어내고 있기에 어느 한 장도 소홀히 넘길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