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안내
투명한 감동
과정소개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철학적 사유 통해 창의성 발휘하여 자신의 능력 극대화하는 과정.
무거운 과거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온 서원과 승환 외에도,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각기 다른 면면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질을 밀도 있게 조명한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려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과정목표
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삶의 면면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관해 성찰할 수 있다. 책이 전하는 소중한 삶의 재미와 감동을 한 편의 글로 남겨둔다.
교재안내
- 도서소개 :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우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 세령호의 재앙으로부터 7년 후, 세간의 눈을 피해 살던 승환과 서원은 야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청년들을 구조하게 되고, 이 일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 서원은 누군가로부터 한 편의 소설을 배달 받는다.작가는 무거운 과거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온 서원과 승환 외에도,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각기 다른 면면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질을 밀도 있게 조명한다.
- 도서소개 :
불의의 교통사고로 기억력이 80분간만 지속되는 천재 수학자와 미혼모 파출부인 '나', 그리고 '나'의 아들 루트가 함께 한 1년의 이야기로, '나'와 루트는 천재 수학자로부터 수식의 아름다움을 배워나가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려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인생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수식의 세계. 나의 삶은 어떤 숫자로, 어떤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수식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깨닫는다는 설정이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