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안내
역사 속 그를 만나다
과정소개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철학적 사유 통해 창의성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능력 갖게 하는 과정. 이를 현실에 적용해 본다.
과정목표
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성공을 넘어서 전체의 성공을 이끈 비결이 갖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조선 지식인들의 마니아적 성향에 주목하여 본다.
교재안내
- 도서소개 :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그의 보고서인 <임진장초>, 조카가 쓴 최초의 전기인 <이충무공행록>, 이순신이 남긴 시와 편지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이순신이 어떻게 위대한 장군이 되었는지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살펴본 책이다.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학습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바꾼 삶의 이야기를 통해 그 자신이 어떤 태도로 살았고, 어떻게 생각했고,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는지, 또 세상과 어떻게 소통했는지, 어떻게 수국(水國)을 경영했는지 들려준다. 자신만의 성공, 특정 조직의 성공을 넘어서 백성들의 성공을 추구했고, 결국 그와 그의 백성들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 도서소개 :
한 시대를 열광케 한 지적, 예술적 성취 속에는 열정과 광기가 숨어 있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허균, 이덕무 등 18세기 조선의 지식인. 이들은 당대의 마이너였으나 그들만이 가질 수 있었던 열정과 광기로 말미암아 일가(一家)를 이룰 수 있었다.당대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이러한 '마니아적 성향'은 시대적 추세였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했던, 미치지 않고선 이룰 수 없었던 그들의 열정적 생애는 오늘날에도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또한 1부 벽(癖)에 들린 사람들 외에 2부 맛난 만남, 3부 일상 속의 깨달음에서는 인간냄새 물씬 풍기는 그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