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안내
역사 속에서 답을 찾다
과정소개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철학적 사유 통해 창의성 발휘하여 역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능력 갖게 하는 과정.
과정목표
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고전의 현재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고, 16세기 유럽의 시대 모습을 담은 고전을 통해 현대의 우리사회 모습을 성찰할 수 있다
교재안내
- 도서소개 :
16세기 유럽 인문학의 선구자 에라스무스의 대표작『우신예찬』은 에라스무스가 세 번째 영국 여행을 하던 중 토머스 모어에게 편지와 함께 보낸 풍자문학이다.스스로를 ‘어리석음 여신’으로 내세우고 자유롭게 떠들 수 있다는 바보의 신성한 권리를 능란하게 이용하여 세상의 부조리와 온갖 부류의 무리들을 웃음으로 조롱하는 이 작품은 그의 시대에 가장 대담하고 가장 예술적인 창작품이며 일종의 고발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에라스무스의 조롱 섞인 풍자에 『우신예찬』은 출간 즉시 학자와 성직자들의 분노를 샀고 그의 사후에는 금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 도서소개 :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 열 개의 문장을 골라 고미숙이 새로이 쓰고 그 의미를 해석해 달았다. 워낙에 원문이 방대하기에 그걸 다 실을 수는 없는데다가 열 개의 문장으로는 택도 없긴 하겠으나 박지원과 열하일기가 어떤 책인가 하는 맛보기 책이다.이름과 제목만 익히 알고 있었던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시대적 거리가 멀어서 실감할 수 없었던 그 시대의 여행과 깨달음을 현재와 연결하여 풀어낸 점이나 재미난 말투의 해석 그러했고 무엇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열하일기를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