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안내
사유의 시간
과정소개
본 프로그램은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문화적 소양을 쌓고 철학적 사유 통해 창의성 발휘하여 업무 능력 극대화하는 과정. 한 권의 책 속에는 저자가 전문 분야에서 체득한 30여 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성공한 이의 풍부한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책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다.
과정목표
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서의 철학의 가치를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의 문제의식을 투영할 수 있는 인문학자들의 책을 안내받고 함께 사유한다.
교재안내
- 도서소개 :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기존의 고전 가이드북과 차별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틀에 박힌 철학 고전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의식을 투영할 수 있는 모티프를 가진 인문학자들의 저작을 위주로 책을 구성한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여느 고전 가이드북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인문학자들인 이리가라이, 나가르주나, 이지, 라베송, 마투라나 등의 이름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독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철학적, 인문학적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면서 마치 심리 카운슬링을 하듯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쉽게 읽힌다.
- 도서소개 :
이 책은 크게 네 부문으로 구성되는데, 우선 1장에서 과학과 철학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정량적인 수치 실험으로 검증하는 과학과 추상적인 생각의 묶음일 것 같은 철학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막연한 느낌이 아닌 좀 더 구체적으로 둘의 다른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장에서는 종교와 철학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3장에서는 철학의 세 단계를 살펴본다. 기하학의 단계에 맞춰 철학의 단계를 설명한다. 잠재적 기하학, 경험적 기하학, 연역적 기하학이라는 단계에 각각 보통 사람의 철학, 경험적 철학, 전문 철학을 대응하여 살펴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책의 주제인 자기만의 철학에 대해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