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사이자 세계 유명 광고대행사 덴츠의 '크로스미디어'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담은 『크로스위치』. 크로스미디어는 소비자 스스로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서 소비자를 브랜드와 보다 친밀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책 제목인 '크로스위치'는 크로스미디어를 실천함으로써 소비자 마음에 스위치를 켠다는 뜻을 담은 신조어이다. 본문에는 크로스미디어의 본질, 효과적인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실천을 위한 노하우 등의 내용이 풍부하게 실려 있으며, 크로스미디어를 '시나리오 설계'라는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제시한다.
또한, 칸국제광고제와 ADFEST(아시아태평양광고제) 등 해외 광고상 수상작을 포함하여 크로스미디어 실천에 도움을 줄 10가지 성공사례를 담았다. 그리고 덴츠가 개발한 플래닝과 아이디어 발상, 성과 평가에 도움이 되는 덴츠의 9가지 최신 방법과 도구도 함께 소개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크로스미디어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세계 유명 광고대행사 덴츠의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남들과 비슷한 전략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신제품인데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는? 성장할수록 기업경쟁력이 약화되는 이유는?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제품이 안 먹히는 이유는? 오늘날 모든 산업과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한 가지 꼽으라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모두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군의 종류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다른 경쟁자들과 똑같아져 버리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수상한 문영미 교수가『디퍼런트』를 통해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아이디어 브랜드는 어떻게 세상을 경영하는지를 살펴본다.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아이디어 브랜드는 어떻게 세상을 경영하는가?
이 책은 오늘날의 시장에서 진정한 차별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세상 경영법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