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미래는 유동성과 현금흐름에 달려있다!
외환위기에 이어 또다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들썩거렸다. 이러한 경제위기 속에 기업 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더욱더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위기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키워드는‘유동성’이다. 즉, 이 책에서 강조하는‘기업의 현금흐름(Cash Flow)’을 말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투명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기업의 투명성은 재무부문에서 비롯된다. 이 재무부문에서 만들어지는 기업의 재무수치는 단순한 숫자의 조합이 아니라, 그 회사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나타낸다.
이 책 《기업재무컨설팅》은 기존 책들과는 달리 실제 기업의 3년에 걸친 재무비율을 직접 분석, 평가함으로써 현장 속에 살아있는 ‘재무이론’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기업의 현상을 예제로 삼아 재무관리 기법을 적용ㆍ설명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기업을 예제로 삼아 이론과 실무를 어떻게 접목시키는가를 일관되게 살펴보고 이 결과를 중심으로 컨설팅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재무분석 이론을 진단과 처방이라는 2가지 흐름과 기업의 과거ㆍ현재ㆍ미래의 3편으로 구성하고 있다. 전체적인 책의 흐름을 살펴보면 실제 비상장기업을 중심으로 그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재무분석과 진단에 필요한 이론을 제시하며 현장 속에 살아있는‘재무이론’을 전달하고 있기에 유용할 것이다.

기업이 성장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업자금 운영, 즉 기업의 현금흐름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의 자금운영, 큰 의미에서 기업금융 실무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을 간결하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자금수지표, 자금수지계획표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엑셀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기업금융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여 년간 다양한 기업금융 실무를 담당했던 저자는 기업금융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효율적인 자금수지 관리와 적정한 현금유동성 확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업금융(자금운영)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자금운영 실무 및 미래 현금흐름을 예측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업금융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짚어준다. 효율적 자금수지 관리는 물론, 적정한 현금유동성 확보임을 전한다. 자금수지표, 자금수지계획표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엑셀 시트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상하는 데에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