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인재원 교육담당 과장 박혁종의 『문서작성의 달인에게서 배우는 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 문서작성의 달인인 저자가 시행착오를 통해 얻고 정리한 문서작성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논리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짧고 강한 좋은 문서를 작성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문서를 편집하고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지금은 자기 PR의 시대이다. 그만큼 개인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잘 정리하고 풀어내는 방법을 알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경쟁력이다. 역사적인 인물들이 하나같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자기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남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문서, 짧고 강한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소개한다.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 되어 선도적인 위치에서 대중을 이끌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즈니스 글쓰기 비법을 담은 책으로, 문장작성에서 발표까지, 직장인을 위한 기획서·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알려준다. 나카타 도오루 박사는 일본의 유명 인터넷 사이트(하테나 북마크)에 '도쿄대학에서 배운 졸업논문을 쓰는 법'을 연재하여 큰 인기를 모았는데, 이 책은 그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비즈니스판으로 엮은 것이다.
단순히 문장작성법과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Input에서 Output까지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표현기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핵심만 집약하여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책은 '문장작성법', '아이디어 발상과 실증', '프레젠테이션과 의사전달'의 총 3부 19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업무는 글쓰기에서 시작된다!
단순한 문서작성법에서 탈피하여 전반적인 비즈니스 표현기술까지 다루고 있어 유용하다. 생각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멋있는 보고서를 쓰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