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에 이은 경영코칭 3부작 완결편. 저자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회사의 중추가 되는 팀장급 인력이 조직에서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60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10년 이상의 업무 경험을 가지고 부의 창출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실제적 지식을 갖춘 팀장들이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 관점을 제공한다. 조직과 인간을 이해하는 통찰력, 팀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적으로 인솔하는 리더십의 발현, 살벌한 기업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냉철한 인식 등 부하에게 존경받고 상사에게 인정받아 조직의 핵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최고의 팀장이 되기 위한 60가지 노하우를 만난다.
팀장은 직급이 아닌 역할이다. 치밀한 계획과 효율적인 집행으로 팀의 역량과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일선지휘관이다. 기업 환경과 자기혁신에 대한 저자 특유의 촌철살인 문장이 다시 한 번 빛나는 3부작의 완결편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 경쟁자와는 절대 공유하고 싶지 않은 비급이 공개된 것 같아 억울하기 그지없다. CEO를 목표로 하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금과옥조 같은 명언들이 가득한 책이다.

팀장이라면 성과로 말하라!
『성과를 내는 팀장은 다르다』는 40여 년을 현역에 종사하며 무선통신 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전 CEO가 성공한 팀장과 실패한 팀장의 특징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이기는 팀을 만드는 팀장의 행동과 마음가짐에 대해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 잘하는 팀장은 경영의 4대 기본원칙인 수익증대, 신규고객 유치, 기존고객 유지, 비용절감에 집중한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한 세부적인 전략과 쉽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알려준다.

수백 명의 팀장을 사례 분석하여 본 성공하는 팀장, 실패하는 팀장을 구분하고 팀원에게 신뢰받고 상사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팀장이 되는 지름길을 소개한다.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팀장의 행동과 마음가짐에 대한 지침을 농축한 이 책은 성과 창출의 매뉴얼이다. 에너지와 열정을 성과로 끌어오는 팀장들은 무엇이 다른지 조목조목 짚어주는 이 책은 성공하는 팀장의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