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영향력을 발휘할 차세대 리더를 키우면서 여성의 리더십을 계발하고 돕는 데 열정을 쏟는, 아시아코치센터 대표 우수명의 『사랑 행복 여성 리더십』. 여성이 가정과 사회를 이끄는 주도자로서 자립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제1부에서는 여성에게 감춰진 잠재력과 특성을 설명하는 과학적 연구와 사례를 소개한다.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꾸몄다. 제2부에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실천적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자애를 없애면서 현실과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강력하게 만들어가도록 구성했다. 끝으로 제3부는 제2부에서 설명한 실천적 전략을 일상 속에서 직접 적용하고 응용하도록 인도하는 워크북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여성만의 파워로 세상을 바꾸도록 도전한다.

『사랑 행복 여성 리더십』은 모든 여성이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좋아하고 의미있는 일을 찾아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실현하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끈다. 특히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여성 인재로 우뚝 서도록 인도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들려주는 고독의 힘, 우리는 '나는 쓸쓸한 것이 싫어!'라고 외친다. 혼자가 되었을 때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고 해서 쓸쓸하지 않은 것일까? 내가 끝없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해도, 그가 귀기울여 듣고 있지 않다면 함께라도 쓸쓸해 할 것이다.
최근에는 글루미(Gloomy)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글루미라는 말은 우울하지만 글루미족은 우울함과 외로움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글루미족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자인 저자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고독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내린다. 즉, 혼자 있는 시간은 어쩔 수 없이 맞이해야 하는 우울한 시간이 아니라, 자신과 마주한 채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지닐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며, 결국 진정한 자신을 만드는 기회라는 것이다. 아울러 그러한 고독한 시간을 견디는 힘을 '고독력'이라고 표현하며, 그것을 키울 때 개인을 특징짓는 개성이 생긴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혼자이고 싶을 때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이 편하다.', '가끔은 여행도 혼자 떠나고 싶다.', '애인이 없을 때에는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겠다.' 등의 당당한 자세를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