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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는 한 줄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노지 츠네요시 (번역 : 김수경)
출 판 사도서출판북북서
출 판 일2007-08-28
ISBN
내용
출판사 서평

일본 아마존 2007년 기획서 부문 베스트셀러!

“훌륭한 기획서는 상대방이 핵심이 되는 한 줄을 보았을 때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획서는 얼핏 보면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는 늘 그들의 기획서가 차지한다.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 『기획서는 한 줄!』은 현재 일본의 경제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18명의 일선 기획자, 세계 일류 경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기획서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열쇠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능력이다.?기획서 또한 그 1차적인 목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다.
기획서는 단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기획서를 쓰는 사람은 그 기획서를 읽거나 검토하는 사람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바라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문제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설득, 동의의 과정을 거쳐 사업 집행의 허락이나 계약 체결의 도장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이 책 안에서 인터뷰에 응한 18명의 일선 기획자와 CEO들은 각자 자신의 사례와 기획서 작성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훌륭한 기획이야, 그걸로 하세!”
히트한 브랜드도,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상품도, 모두 한 줄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기획자나 서류작성자가 빠지기 쉬운 중구난방 설명식의 작성법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론과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의미 없는 그래프나 불분명한 근거를 나열하며 자신의 주장을 억지로 합리화시키기보다는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 책이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기획서의 포인트는 하나뿐이다. ‘결기승’結起承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획서라는 형식적인 틀에만 신경 쓰다가 오히려 너무 길게 쓰거나 지루한 문장을 나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기획서라는 것은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도큐먼트이다. 가능한 짧게, 임펙트 강한 말로 한 줄로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결론을 앞에 가져오는 ‘결기승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미디어온라인회장 구마가이 마사토시-

“훌륭한 기획서는 상대방이 핵심이 되는 한 줄을 보았을 때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즉, 기획서의 한 줄이란 단어를 만지작거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떠오른 영상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같은 영상을 비춰줄 수 있다면 그 기획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터그보트대표 오카 야스미치-

이처럼 이 책에서 기획서 작성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한 18명은 각자 자신만의 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지녔다. 그러나 그들이 쓴 기획서의 핵심이자 공통된 내용은 간결성과 명확성이라는 점이다. 또한 자신의 기획서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해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수많은 기획서 중에서 내가 쓴 기획서를 선택받게 해주는 핵심 요소를 가르쳐 준다. 최근 우리는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믿을만한 정보인지, 검증된 정보인지조차 알 수 없는 지식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정보 속에서 우리의 눈이 머무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렇게 선택을 받은 지식은 한눈에 우리의 시선을 잡은 것들이다.
그렇다. 한 줄로 승부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열심히 자료를 조사하여 스스로 그 기획서의 주제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자신부터 설득시켜야 한다. 그래야 감동과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기획서를 검토하는 입장에 섰을 때 충분히 공감이 가는 전략이 아닐 수 없다.
목차
머리말

자넨, 키르케고르도 읽어본 적이 없나?
- 방송작가 고야마 군도

제1장현장에서 탄생한 한 줄
모든 것은 현장에 있다 - 도요타자동차 회장 조 후지오
평생 포장마차나 끌 순 없다 - 도쿄 에비스 ‘다코’의 주인 야나세 도시유키

제2장히트상품의 한 줄
그녀의 방에서 늦은 점심, 파스타를 먹으면서 꿀꺽꿀꺽 - 기린맥주 신상품개발그룹 팀 리더 와다 도오루
산토리로 우리 아들 포동포동, 동맥경화에 발군? - 산토리 건강식품사업부 사이토 유카
물로 굽는다! - 샤프전자 상품개발센터 제2개발실장 이노우에 다카시
은하계 저 멀리에서 연주 로봇이 왔다! - 남코 푸드테마파크 프로듀서 이케자와 마모루
그리운 것이 새로운 것이다 - 아이에스 사장 이토 기쿠오

제3장조직을 움직이는 한 줄
다시 한번 일본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고 반드시 우승한다 - JFA 수장 가와부치 사부로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구급 헬리콥터 병원 네트워크 이사장 구니마츠 다카지
이 두 장의 사진을 보세요 - 유후인의 다마노유 사장 구와노 이즈미

제4장인생을 쓴 한 줄
암묵적인 동의, 말 못하는 습관, 어느 것도 회사경영에 필요 없다 - 모넥스증권 사장 마츠모토 오오키
눈앞의 손님을 만족시켜라 - 르 만쥬 토트의 오너 셰프 다니 노보루
서른다섯 살이 되면 내 회사를 만들고 상장시킬 것이다! - GMO 회장 겸 사장 구마가이 마사토시
꿈의 조류에 동경을 품고 - E.A.U 대표 하야시 야스지

제5장브랜드를 만드는 한 줄
야생동물의 목적, 그것은 먹는 것이다 - 아사히야마동물원 원장 고스게 마사오
코어 아이템이 없으면 브랜드가 될 수 없다! - CIA 대표 시 유 첸

마지막 장영상이 떠오르는 한 줄
기획은 한 마디로 전달하는 것이 재미있다 - 터그보트 대표 오카 야스미치

마치고 나서
저자소개
노지 츠네요시 [저]

195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했다. 출판 편집자, 미술 프로듀서 등을 거쳐 지금은 논픽션 작가로 일하고 있다. 음식, 미술, 해외 문학 평론과 인물 르포르타주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키안티Chianti 이야기》 《서비스의 달인들》 《대접하는 마음》 《접시 위의 인생》 《뉴욕 미술 안내》 《연예 비즈니스를 만든 남자》 등이 있다


옮긴이 김수경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요미우리신문사 서울지국에서 기자로 일했다. 항상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책’이 좋아 전문 에이전트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옮긴 책으로는 《청춘이란》 《여자 나이 50》 《커피, 유럽에 뿌려진 이슬람의 검은 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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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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