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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에 집중하라 : 성공한 사람들의 첫 번째 원칙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마커스 버킹엄 (번역 : 한근태)
출 판 사21세기북스
출 판 일2009-03-18
ISBN
내용
출판사 서평
400만 명의 삶을 바꾼 강점 혁명의 강력한 6단계 실행 지침서!
'생존,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성공학 필독서!

사람들은 성공하려면 다재다능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각종 설문조사를 보면,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고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자기계발 • 동기부여 강연자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마커스 버킹엄은 약점에 연연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성공하려면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커스 버킹엄은 신작 [강점에 집중하라]에서 왜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회사에서 강점을 발휘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신화를 깨라, 명확히 하라, 강점을 살려라, 약점은 최소화하라, 강점과 약점을 공유하라, 강점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등 6단계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강점을 파악하는 법부터, 직장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법,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가지도록 강점을 습관화하는 법까지 강점 혁명의 이론과 실천의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은 단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행 지침서 겸 워크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하이디라는 실제 인물의 예시 그리고 강점 주간 계획 등 양식들을 참고해, 6단계 전략을 한 주에 한 단계씩 6주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

-베스트셀러 [First, Break All the Rules]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의 저자 마커스 버킹엄의 신작
-이론서와 워크북의 장점을 겸비
-SimplyStrengths.com에서 강점 활용 트랙[SET]을 이용할 수 있는 ID코드 무료 증정

성공의 비밀을 완전히 뒤집는 강점 실행 지침서

"약점을 발견하고 고치는 것이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는 설문조사가 여러 차례 진행되었다. 결과는 비슷했다.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고 답변한 비율이 87%에 달했다. 다수의 생각처럼, 정말 성공하려면 약점을 보완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사실 우리 대부분은 흥미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는 일에 집중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다. 그래서 성과가 있었던가?
또 다른 조사에서, 사람들의 66%는 '사람은 자라면서 성격이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1%의 사람들은 '최대 약점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직장인의 무려 91%는 '훌륭한 팀원은 팀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는 생각에 동의했다. 사실일까?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통념을 지배하는 이 세 가지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닐뿐더러 우리를 현혹하고 성공을 가로막는 신화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첫째, 사람은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자기다워진다. 여러 해 간격으로 성격 테스트를 해보면 성격의 약 80%는 해가 지나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따로 떨어져 다른 환경에서 자라도 성격의 70%가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사람이 자라면서 성격의 변화가 전혀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변화는 겪되, 성격의 핵심과 개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사람은 최대 약점이 아니라 최대 강점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성적표를 보고 흔히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을 주문하며,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은 이런저런 약점을 고치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두 경우 모두 좋은 의도에서 나온 것이고, 노력을 기울이면 약점이 다소 개선되기는 한다. 하지만 다른 각도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쏟은 시간과 열정을 강점에 기울였다면? 약점이 치명적이라면 다소 보완은 해야겠지만, 잘하지 못하고 기질에도 안 맞는 일에 전전긍긍하느라 시간과 열정을 허비하는 대신 잘할 수 있고 스스로 강한 기분을 불어넣는 일에 집중한다면 보다 큰 성과를 올렸을 것이다.
셋째, 훌륭한 팀원은 팀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자발적으로 쓴다. 뛰어난 팀을 가까이에서 관찰해보면 팀원 각각이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신 저마다 취약한 부분은 최소화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도록 업무 배분이 잘 되어 있다. 팀이란 완벽하지 않은 개인이 모여 완성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닌 가장 강력한 자산을 활용해 성공에 이르는 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First, Break All the Rules]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을 통해 혁신적 강점 운동을 전파한 마커스 버킹엄은 신작 [강점에 집중하라]에서 우리가 지닌 가장 강력한 자산은 강점임을 강조하고 직장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6단계 방법을 제시한다.

[1단계 : 신화를 깨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선 머릿속을 지배하는 잘못된 상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사람의 성격은 그리 잘 변하지 않고,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훌륭한 팀원은 완벽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을 강점을 발휘하는 데 쓰는 사람이다.
[2단계 : 명확히 하라] 강점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자신의 강점을 알려주는 네 가지 신호를 잡아내 이를 파악하고 명시하고 확인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강점은 단지 자신이 잘하는 활동이 아니라, 자신을 강하게 느끼게 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3단계 : 강점을 살려라] 현실적인 제약과 체념으로 직장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곳이란 생각을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직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없진 않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FREE 인터뷰[Focus, Release, Educate, Expand]를 스스로 작성해보고 이 네 가지 전략에 따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하고 팀을 위해 자신의 강점을 자원해야 한다.
[4단계 : 약점은 최소화하라] 자신을 약하게 하는 활동을 줄이지 못하면 강점에서 멀어진다. 3단계와 마찬가지로, STOP 인터뷰[Stop, Team Up, Offer Up, Perceive]를 스스로 작성하고 이 네 가지 전략에 따라 약점에 해당하는 업무는 최소화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좋은 일이다.
[5단계 : 강점과 약점을 공유하라] 강점을 발휘하는 업무는 늘리고 취약한 업무는 줄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오해 없이 효과적으로, 업무 조정에 관해 솔직하게 대화하고 설득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즉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인정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워야 한다.
[6단계 : 강점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원하든 원치 않든, 변화는 필연적이다. 변화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강점을 습관화해야 한다. 날마다, 주마다, 분기마다, 6개월마다, 1년마다 점검하고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6단계 실천 전략이 의미가 있으려면 단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이 이론서 겸 워크북의 형태를 띤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6단계로 짜인 구성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저술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선 호텔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하이디라는 실제 인물의 사례를 책 전반에 걸쳐 소개한다. "쫓기고 있고, 평범한 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비즈니스에 정통하고, 경험이 풍부하고, 야망에 차 있지만, 그러나 소진된 모습"이었던 하이디가 6단계 강점 전략을 실천하면서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와 실천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강점을 파악하는 것부터 강점을 습관화하는 것까지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풍부한 장치들을 해놓았다. SimplyStrengths.com에서 강점 활용 트랙[SET]을 이용해 자신의 강점이 현재 얼마나 발휘되고 있고 미래에는 어떨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ID코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강점 선언 카드' '약점 선언 카드' '강점 테스트' '약점 테스트' '강점 주간 계획' 등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양식 샘플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집중[Focus], 구제[Release], 교육[Educate], 확장[Expand]의 네 가지 전략, 15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FREE 인터뷰' 그리고 중단[Stop], 팀 구성[Team Up], 제안[Offer Up], 인식[Perceive]의 네 가지 전략, 15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STOP 인터뷰'도 제시되어 있다. 특히 하이디가 작성한 샘플이나 저자 자신이 작성한 샘플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이런 작성 예를 통해 독자가 직접 작성해보도록 인도한다.

위기의 직장인, '생존, 그 이상'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회사에서 언제 구조조정 될지 알 수 없는 요즘, 직장인들의 최대 화두는 생존이다. 살아남기 위해 한껏 몸을 낮추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말라는 등 이런저런 지침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생존, 그 이상'의 전략이 필요하다.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면 최선의 결과라도 단지 생존에 그치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강점에 집중하라]는 단지 살아남기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그리고 팀을 위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원함으로써 생존을 넘어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강점에 집중하면 자신과 조직 모두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강점에 집중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다. 또한 강점으로 일하면, 온갖 스트레스를 낳는 각종 업무로부터 해방되어 활력 넘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지혜로운 기혼자들은 안다. 부부가 기계적으로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것보다, 각자 잘할 수 있고 스스로 강하다고 느끼는 일을 위주로 분담하면 더 행복하고 효율적이라는 것을. 회사에서의 일도 마찬가지다. 이제 신화를 깨고 관점을 바꿔야 한다. 당신은 그리 달라지지 않는 성격과 재능을 바꾸고 약점을 최소화하느라 에너지를 허비하는 83%의 사람에 속할 것인가? 아니면 잘할 수 있고 스스로 강하게 느껴지게 하는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하는 데 집중하는 17%의 사람에 속할 것인가? 후자에 속하지 않는다면, 생존조차 쉽지 않을지 모른다.
목차
목차
서장 | 강점에 집중하라
강점 혁명
강점 혁명을 시작하라
당신은 지금 강점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강점을 찾아라
강점을 발휘하는 6단계

STEP 1 | 신화를 깨라 ["무엇이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가?"]
하이디를 만나다
강점을 가로막는 3가지 신화
신화 1: 자라면서 성격은 변한다
신화 2: 최대 약점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다
신화 3: 훌륭한 팀원은 팀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

STEP 2 | 명확히 하라 ["당신의 강점을 알고 있는가?"]
강점을 파악하는 4가지 신호
강점은 당신이 강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활동이다
강점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강점을 파악하고, 명시하고, 확인하라
강점은 역할과 책임에 따라 달라진다
하이디, 강점을 명확히 하다

STEP 3 | 강점을 살려라 ["어떻게 하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하이디는 왜 지치고 약해졌을까
강한 하이디로 다시 태어나다
일주일 단위로 강점 계획을 세워라
강점을 발휘하는 4가지 전략
FREE 인터뷰

STEP 4 | 약점은 최소화하라 ["어떻게 하면 약점을 없앨 수 있을까?"]
당신의 최대 약점은 무엇인가
약점을 파악하고, 명시하고, 확인하라
‘해야 할 것 같은 일’은 더 이상 하지 마라
다시 강점 주간 계획을 짜라
약점을 최소화하는 4가지 전략
하이디, 약점을 떨쳐내다
STOP 인터뷰

STEP 5 | 강점과 약점을 공유하라 ["어떻게 하면 강한 팀을 만들 수 있을까?"]
"당신의 강점이 나를 힘들게 해요"
강점을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약점을 인정하는 커뮤니케이션
"생산적인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시겠어요?"
부하직원의 강점을 성과로 연결하는 법
성과를 극대화하는 팀 운영의 원리

STEP 6 | 강점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어떻게 하면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을까?"]
강점을 지속시켜라
강점을 지속시키는 5가지 습관
강점 발휘를 가로막는 9가지 상황 [이 일을 해야 할지 망설여질 때 | 이 일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 때 | 생소한 일을 하게 됐을 때 |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 관리자가 나를 이해해주지 않을 때 | 관리자가 멍청할 때 | 너무 지쳤을 때 | 큰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일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때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내가 잘난 건 아니라고 생각할 때]

맺음말 | 자신을 주장하라
저자소개
지은이 | 마커스 버킹엄 (Marcus Buckingham)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 · 동기부여 강연자다. 자신이 지닌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면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강점 혁명’의 주창자다. 갤럽에 재직하면서 강점 발견 프로그램(StrengthFineder)을 고안했으며, 이 연구를 토대로 저술한 『First, Break All the Rules』『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은 각각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고, 갤럽에서 17년간 근무한 뒤,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독립했다. 도요타, 코카콜라, 야후, 디즈니 등에 강점에 기반한 경영 자문과 트레이닝, e-러닝을 제공하는 한편, 매년 세계 25만 명 이상에게 강점 혁명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또 『뉴욕 타임스』『포천』『비즈니스위크』『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등에 깊이 있는 글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겸하고 있다.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론대학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영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대기업 임원을 그만두고 핀란드로 건너가 헬싱키대학에서 MBA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회사가 희망이다』『리더의 언어』『한국인 성공의 조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GE 인재양성 프로그램』『작은 시작』『직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외 다수가 있다.
도서 요약문 목록
No. 작성자 작성일 요약문
1 민경옥 2017-01-24 QKA_170123_강점에 집중하라 ver1.ppt
2 조현덕 2016-06-22 QLM_160612_독서요약문_강점에 집중하라.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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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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