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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노믹스 액션 플랜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매일경제 인수위취재팀
출 판 사매일경제신문사
출 판 일
ISBN
내용
2008년 2월 25일, 새로운 미래가 열리다

10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정권교체가 무엇인가. 이는 곧 이전 시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 섞인 의지표현이다. 지난 대선 1, 2위의 표차는 개표 시작부터 이미 당락이 결정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경쟁 당의 쉴 새 없는 네거티브 공격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그 어떤 대통령보다 ‘쉽게’ 대통령이 된 것이다.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알 수 있는 결과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당선의 기쁨보다 변화에 대한 부담이 훨씬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끊임없이 쏟아내었던 정책들만 봐도, 이명박정부의 변화에 대한 의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사회 곳곳에 암세포처럼 산적한 채 변화의 물결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명박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국가 대수술’의 로드맵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 《MB노믹스 액션 플랜》의 주요내용
1부는 MB노믹스의 여러 가지 얼굴을 다뤘다. 《MB노믹스》에서 설명한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철학을 인수위가 내놓은 정책꾸러미와 혼합해 보다 뚜렷하게 만들었다. 국가의 품격과 법치를 강조하는 대통령의 철학과 비즈니스 프렌들리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친 기업적인 사고체계에 관해 기술했다.

2부는 경제 살리기 액션 플랜의 구체적 내용이다. 인수위가 발표한 정책 중 현실성이 없거나 논란이 되는 부분은 추리고 향후 5년간 실제 펼쳐질 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 부분만 읽어도 향후 5년간 어떻게 한국경제가 굴러갈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3부는 각종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한반도대운하, 논란의 늪에 빠진 영어공교육 방안, 새만금 개발정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포함했다.

4부는 MB노믹스를 만든 주역들에 대한 인물소개를 담았다.

◆ 저자의 말
2007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수위의 성격을 두고 말들이 많았다. 정권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월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비판 때문에 이번에 내놓은 《MB노믹스 액션 플랜》은 상당히 구체적인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향후 전개될 경제정책의 세세한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어렵고 전문적인 얘기는 거의 없다. 일반 독자가 부담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과 용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용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살림살이와 일상생활에 밀접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MB시대 생활 참고서’를 쓴다는 심정으로 집필에 임했다.

또한 현실성이 떨어지는 선거 공약이나 막연한 정책 아이디어는 담지 않았다. ‘MB노믹스 액션 플랜’의 분석대상도 ‘액션 플랜(Action Plan)’이라는 말처럼 곧장 실천할 수 있을 만큼 구체화된 정책들로 좁혔다. 요컨대, 쓸 데 없는 내용은 처음부터 빠져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MB노믹스 액션 플랜》의 특장점이다.

개별정책에 대해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구상을 쉽게 해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효성과 장단점까지 분석했다. 이것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출입했던 매일경제신문 현장기자들이 직접 집필을 맡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머리말 중에서

[교보문고 제공]
목차
Part 1 MB노믹스, 그 여러 가지 얼굴들
‘MB노믹스’란 무엇인가? / 비즈니스 프렌들리, MB노믹스 / MB는 친 대기업? / MB노믹스는 법치주의 / MB노믹스의 또 다른 얼굴 / 에피소드로 본 MB스타일

Part 2 MB노믹스 ‘경제살리기’ 액션 플랜
MB노믹스, 경제운용의 기본시각 / 7% 성장론의 허와 실 / MB노믹스의 만능키 기업규제완화 / 디지털 파워가 강한 나라 / 새로 짜는 방송·통신정책 / 일자리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대책 / 거래활성화와 공급확대, 새판 짜는 부동산정책 / 감세와 균형재정,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공공부문 개혁 ‘시동’ / MB노믹스의 엔진, 정부조직개편

Part 3 MB정부는 ‘프로젝트 정부’?
MB식 균형발전전략‘5+2 광역경제권’ / MB노믹스의 야심작 한반도 대운하 / 토종 투자은행 설립 프로젝트 / 720만 금융소외자 구제 프로젝트 /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 이명박식 반값 아파트, 지분형 분양 아파트 / 교육개혁 프로젝트 /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

Part 4 MB노믹스를 만든 사람들
MB의 CEO 리더십 / 신구의 절묘한 조화 / MB노믹스의 주역들

부록 : 이명박정부 국정과제 보고
국정과제 보고서의 의미 / 국정과제 보고서 체제와 주요내용 / 후속 조치계획 / <참고>국정지표별 국정과제명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매일경제 인수위취재팀

손현덕
1988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주로 경제분야를 취재했다. 2000년부터 워싱턴특파원으로 미국 대선, 9.11테러, 이라크 전쟁 등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굵직한 사건 등을 다뤘다. 경제부 차장을 거쳐 대통령 탄핵사태를 전후해 청와대를 출입하기도 했다. 유통경제부장, 국제부장, 중소기업부장을 거쳐 현재 경제부장으로 있다.

설진훈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증권부, 중기부, 부동산부, 경제부, 유통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한나라당 팀장을 맡고 있다.

이진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사회부, 금융부, 경제부, 부동산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재경부에 출입하고 있다. 거시경제와 경제정책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김기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와 조선일보를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주로 사회부에서 검찰, 경찰 등을 출입했다. 현재 부동산부에서 건설교통부와 건설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진명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금융부, 사회부, 지식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한나라당을 출입하고 있다.

김규식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매일경제 국제부, 부동산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보건복지부를 출입하고 있다.

김태근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과학기술부 주말섹션팀 부동산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재정경제부에 출입하고 있다.

성호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전자신문을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현재 산업부에서 IT산업을 맡고 있다.

홍종성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사회부, 증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현재 정치부에서 한나라당을 출입하고 있다.

강계만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옵션팀을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증권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노동부, 서울시를 출입하고 있다.

김은정
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법조팀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공정위와 기획예산처를 담당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를 출입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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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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