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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마쓰야마 준 (번역 : 이동희)
출 판 사전나무숲
출 판 일
ISBN
내용
내 맘대로 안 되는 부하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
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

· 부하에 대한 책임, 성과에 대한 부담 … ‘상사노릇 하기 힘든 시대’
· 리더십, 카리스마, 권위를 내세우는 대신 마음으로 부하와 소통 필요
·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상사되는 법’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이 책은 힘이 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모든 상사들에게 주는 ‘부하관리 노하우’이자 ‘마음의 응원가’이다. 부하관리 노하우를 딱딱한 조직관리의 차원에서 설명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리더십이나 카리스마, 권위를 앞세워 부하를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부하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한 직장생활의 효율적인 활용방법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상사가 될 수 있지만, 막상 그 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상사 역할 매뉴얼이다.

상사, 본의 아니게 ‘악역’을 맡아야 하는 사내 인간관계의 피해자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내 인간관계’다. 그 중에서도 상사와 부하의 관계는 때로 껄끄럽고 때로 미묘한 감정이 얽혀 있는 복잡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12월, 취업인사포털 <인쿠르트>가 직장인 1,309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사에게 복수를 꿈꿔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무려 80%에 이르렀다. 부하들이 상사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부하만 고통을 받는 것은 아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상사는 오히려 직장 사내 관계의 또다른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의사가 아니라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악역을 맡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하까지 책임져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과 업무의 중압감

실제 많은 상사들은 ‘상사노릇 해먹기 힘들다’고 말한다. 특히 상사는 부하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점에서 그 중압감은 실로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부하가 일을 잘 못하면 더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깨져야’ 할 뿐만 아니라 업무 부담 역시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성과’라는 측면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다. 상사가 되면서 실무는 줄었을지 몰라도 회사에 직접적인 이익을 안겨다주는 성과라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큰 심리적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이런 여러 가지 면을 감안하다보면 사실 낮은 직급의 부하보다는 상사들이 더욱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런 중압감에 시달리는 상사에게 줄 수 있는 ‘직장 생활의 지혜와 부하관리의 노하우’는 없을까.

<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마쓰야마 준 지음, 이동희 옮김, 전나무숲 출간)은 힘이 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모든 상사들에게 주는 ‘부하관리 노하우’이자 ‘마음의 응원가’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부하관리 노하우를 기존의 딱딱한 조직관리의 차원에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리더십이나 카리스마, 권위를 앞세워 부하를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부하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실제 직장생활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기존 직장 자기계발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법 제시

또한 부하와의 관계에서 있어 상사가 심리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효과적으로 부하를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도 제시하고 있다. ‘부하에게 약점을 보여도 된다’, ‘부하와 충돌하는 것은 오히려 일을 전진시키는 에너지다’, ‘부하를 키운다는 생각을하지 말고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라’는 등과 같은 메시지는 기존의 직장생활 자기계발서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직장인들은 ‘상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 상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행동 해야하며, 부하와 어떤 관계를 맺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그에 대한 매뉴얼도 없다. 누구나 직급이 올라가면 상사가 되지만, 막상 그 자리에 오르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은 이 시대의 상사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상사 역할 매뉴얼이자 부하관리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 _ 봉과장님, 상사노릇 좀 나아지셨습니까?

봉과장의 상사노릇 1
변화
완벽한 상사는 피곤하다. 강심장 상사로 변신하기
●● 봉과장의 상사생각!?
술자리에서 노가리가 되지 않는 상사는 일을 하지 않는 상사다
‘모순되는 말’을 좀 하면 어떤가. 모순이 있어야 발전도 있다
‘카리스마’로 억지로 이끌기보다 부하의 잠재력을 해방시켜라
‘싫은 부하’가 없는 상사는 없다. 하지만 ‘변화의 가능성’은 열어 두자
싫은 부하가 당신을 성장시킨다는 것은 사실이다
부하의 퇴사가 당신 때문만은 아니지 않은가?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2
리더십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자신만의 소통법이 곧 리더십이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리더십의 유형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리더십보다 ‘매니지먼트’가 훨씬 효과적이다
때로는 목숨 걸고 꾸짖어 보라
‘알아서 일하는 부하’를 만드는 방법
때로는 ‘침묵하는 힘’이 부하의 마음을 연다
사람은 절대 위엄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정보 공유’를 통해 부하와 하나가 되라
상사가 부하를 칭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3
성장
상사는 부모가 아니다! ‘동반자’로 부하와 함께 성장하라
●● 봉과장의 상사생각!?
부하를 가르치면서 상사도 배운다
‘금방 도움이 되는 부하’는 또다시 금방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말썽 많은 부하는 조직의 현재 상태를 상징한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직장에서는 ‘능력 없는 부하’도 꼭 필요하다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침 인사
부하에 대한 부담을 혼자서 질 필요는 없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4
동기부여
봉과장은 의욕발전소! 할 수 있는 것만 잘 하면 된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맨날 웃고 있는 것도 사실은 이상한 것이다
할 수 없는 일은 제발 고민하지 마라
다른 건 몰라도 부하의 존재만큼은 부정하지 마라
비교를 멈추면 의욕이 유지된다
의욕의 발전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힘이 빠질 때,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보자
상사의 한마디 말이 부하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5
대화
상사도 외롭다. 표현하고 털어놓자
●● 봉과장의 상사생각!?
자신의 권위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지는 마라
다가가라, 말하라, 소통하라. 단, 꾸준히
얼굴과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하면 말은 힘을 발휘한다
비상식적인 신입사원에게도 동정의 여지가 있다
열심히 하는 여직원에게 ‘맹수’가 되지 마라
세상에 완벽한 인사제도는 없다
상사의 불안감, 중년의 위기, 그리고 창조의 병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6
소통
가슴을 열어라. 부하의 마음이 보일 것이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반항하는 부하는 ‘힘들어하는 부하’다
우울 증세를 보이는 부하를 위한 긴급대처법
부하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라
떠나가는 부하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라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부딪쳐 해결하는 상사가 되라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7
완성
일의 완성보다는 일하는 사람의 완성에 집중하라
●● 봉과장의 상사생각!?
고독감은 독창성의 원천이다
뛰어난 상사가 되기 위해선 뛰어난 상사를 따라 하라
평사원 시절을 추억하지 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일의 완성’보다는 ‘일하는 사람의 완성’
부하의 기억에 남는 상사가 되기 위해
상사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회사는 당신 인생의 무대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에필로그 ‘상사수난 시대’를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법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마쓰야마 준

저자 마쓰야마 준(松山 淳 )은 중간간부 카운슬러 및 경영 컨설턴트.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조(成城) 대학 문예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9년 동안 광고회사에 다녔으며 2002년에 어스십 컨설팅(earthship consulting)을 설립했다. 2003년에 발행하기 시작한 메일매거진 〈리더에게 보내는 108통의 편지〉가 많은 경영자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리더가 바뀌면 국가의 미래가 바뀐다’는 신념으로 경영자, 기업가, 중간관리직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개별 카운슬링(면담/전화/메일)을 하는 한편 강연, 연수, 집필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컨설팅은 기존의 딱딱한 경제, 경영, 조직관리 이론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방법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심리, 인간행동학, 문학 등의 이론들이 결합되어 있으며 이것이 사람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 멘털헬스협회 기초심리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역자 : 이동희

옮긴책으로는 [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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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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