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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협력의 조화 : 프렌드십 경영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강진구, 김현기
출 판 사토네이도
출 판 일
ISBN
내용
“서로 믿고 따르는 프렌드십이 위기에 강한 기업을 만든다!”
LG경제연구원이 제시하는 한국형 프렌드십 경영전략

더 이상 비즈니스는 치열한 전쟁터가 아니다. 어떤 출혈도 불사하는 약육강식의‘무한경쟁’시스템은 몸집을 불리는 양적 성장은 가능케 했지만, 견조하고 지속적인 질적 성장의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데 글로벌 경영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동의한다. 오직 성과지상주의만을 추구한 폐해가 낳은 총체적인 부실경영이 작금의 경제 위기를 발발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야흐로 기업들은 성과라는 미명 하에 감춰져 있던 부실과 거품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이를 위한 유력한 대안은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애정, 조화로운 배려를 구축하는‘프렌드십 경영’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치열하고 빠른 성장’이 아니라‘따뜻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만이 미래의 성공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책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LG경제연구원의‘프렌드십 경영’에 관한 다양한 성공사례와 폭넓은 연구결과를 집약하고 있다. 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서로 믿고 따르는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프렌드십 기업이야말로 2009년 한햇동안 가장 알찬 성장을 구가하게 될 것이다.

2009년을 맞이한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는 무엇일까? 세계적 리서치 기업인 갤럽연구소가 112개국 451만 명의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그건 바로‘프렌드십 경영(Friendship Management)’이다.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는 각 기업들의 성장전략을 그 밑바탕부터 다시 점검하게끔 만들고 있다. 더 이상 비즈니스는 치열한 전쟁터가 아니다. 어떤 출혈도 불사하는 약육강식의‘무한경쟁’시스템은 몸집을 불리는 양적 성장은 가능케 했지만, 견조하고 지속적인 질적 성장의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데 글로벌 경영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동의한다. 오직 성과지상주의만을 추구한 폐해가 낳은 총체적인 부실경영이 작금의 경제 위기를 발발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야흐로 기업들은 성과라는 미명 하에 감춰져 있던 부실과 거품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이를 위한 유력한 대안은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애정, 조화로운 배려를 구축하는‘프렌드십 경영’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치열하고 빠른 성장’이 아니라‘따뜻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만이 미래의 성공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책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LG경제연구원의‘프렌드십 경영’에 관한 다양한 성공사례와 폭넓은 연구결과를 집약하고 있다. 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서로 믿고 따르는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프렌드십 기업이야말로 2009년 한햇동안 가장 알찬 성장을 구가하게 될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이 제시한 한국형 프렌드십 경영전략
미국 갤럽연구소가 112개국 45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에 절친한 친구가 있는 사람들은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50%나 높았고, 업무에 충실할 가능성은 7배나 높았다. 간단히 말해 회사에 신뢰할 만한‘프렌드십’이 마련되어 있으면 구성원의 성과 창출 능력이 뚜렷하게 개선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이 책의 저자들이 소속된 LG경제연구원이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회사 내 프렌드십 구축 수준을 진단한 결과 그 수준은 100점 만점 기준, 52.4점에 불과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권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한 미국식 성과주의가 낳은 지나친 경쟁의식이 프렌드십 경영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정( ?’을 중시하는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해 볼 때 프렌드십 경영이라는 새로운 성장 키워드는 한국기업들에게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도 강력한 성공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한국형’프렌드십 경영의 효과적인 모델들을 제시한다.

2009년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키워드,‘프렌드십 경영’
사우스웨스트항공, 존슨앤드존슨, P&G, UPS, IBM….
이들 글로벌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꾸준한 성장 동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기업은 몇몇 초우량 슈퍼 인재들의 강력한 리더십에 바탕한 무한경쟁 시스템만으로는 더 이상 성장은커녕 그 생존마저도 담보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이들은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속도’가 아니라‘가치’다”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얼마나 빨리 성장할 것인가가 아니라‘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의 가치중심적 경영전략이 그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성장은 성과와 결코 동의어가 아니다. 성장은 성과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숫자로 보여지는 성과에 올인해서는 안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들이 진정한 성과를 창출하는 성장기업을 만들어나간다.‘프렌드십 경영’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창달하는 기업만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구현해 나갈 수 있다.
위기에 강한 기업은 프렌드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회사에 대한 만족감을 높인다. 이런 끈끈한 신뢰와 상호 유대감은 결국 창의성과 혁신으로 무장한 기업을 창출해 낸다. 위기에 강한 기업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 어떤 칼로도 단번에 동강낼 수 없는 도도한 흐름과 맥을 가진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면 흐르는 물과 같은 부드러움과 투명함을 지녀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동력이 바로‘프렌드십’이다. 프렌드십을 구축한 기업은 경쟁과 협력을 지혜롭게 조화시킬 줄 안다. 이 같은 조화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성공을 일궈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작금의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프렌드십 경영 성공사례들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키워드를 제시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프렌드십 경영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최적의 노하우들을 생생하게 망라한다.

프렌드십 경영이 위기에 강한 기업을 만든다
HR 분야의 세계적 컨퍼런스인 ASTD(American Society for Training&Development)는 ‘직장 내 프렌드십’을 구축한 기업이야말로 인재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일터임을 강조한다. 기업의 진정한 성장과 미래가치는 숫자만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기업의 성공지표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들과 조직 간의 강력한 결속력으로 표현된다. 인간적 가치가 반영된 성장지표야말로 그 기업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다. 세계적 초불황과 위기 속에서 2009년을 맞이한 한국기업들에게 이 책은 경쟁과 협력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또한 기업 내 만연한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함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위상을 제고해 줄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과 개인이 서로 믿고 협력하고 따르는 프렌드십 경영을 구축한 기업만이 2009년 한햇동안 가장 알찬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다.

추천의 글
최근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 여파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저마다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듯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조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심어주는 건 바로‘프렌드십’이다. 즉 프렌드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끈끈한 유대관계를 만드는 감성 에너지인 것이다. 국내외 기업들이 프렌드십을 이용해 미래 경영의 토대를 마련한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프렌드십 경영을 펼치는 기업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이상구 인터메이저 CEO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자는‘프렌드십’이 인생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프렌드십 역시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결국 회사와 직원들 모두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 프렌드십이 없는 직장은 삭막한 일터이며 경쟁만이 난무하는 전쟁터일 뿐이다. 이 책은 프렌드십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포인트와 프렌드십형 인재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까지 제시하고 있어 기업의 경영자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육행정학 교수

현대인은 일과 함께 살아간다. 그래서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직장 동료들이다. 그들과 매일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면 직장은 천국이 된다.‘프렌드십 경영’은 직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그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방법론이다. 직원들끼리 서로 배려하며 따뜻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일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경영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끈끈한 우정을 가진 동료들이 만들어가는 경쟁력은 아름답고 또 강한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와 팀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가치혁신연구소장

IMF 경영 위기 당시 CEO들은 경쟁이 실적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기업과 사회는 성과를 내기 위한 무한경쟁으로 달아올랐다. 그러나 당장의 경영 위기를 극복한 이후에는 삭막한 전쟁의 후유증을 치유하느라 많은 노력을 쏟아야만 했다. 과거 우리 CEO들이 ‘프렌드십’을 알았다면 어떠했을까? 이제 우리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복판에서 또 다른 위기 극복의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이 책은 위기극복의 원동력으로 ‘우정과 협력’을 제안하고 있다. 후유증 없는 성과의 추구 방정식인‘프렌드십 경영’을 추천한다. -천성현 A.T.Kearney 이사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프렌드십이 없는 기업에게 미래는 없다

Part 1 글로벌 경영 트렌드, 프렌드십
1. 이성적 합리경영을 넘어 감성적 관계경영으로
2. 프렌드십의 재발견
3. 프렌드십 경영의 긍정적 효과
4. 우리나라 직장 내 프렌드십 현주소
5. 불황 극복을 넘어 미래경영의 키워드로

Part 2 프렌드십 경영의 실행 전략
1.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을 확보하라
2. 경쟁과 협력의 조화, 코피티션으로 승부하라
3. ‘워터쿨러 효과’로 유대관계를 만들어라
4.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리더가 되어라
5. 서로 믿고 끌어주는 팀워크를 만들어라
6. 들어오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을 배려하라
7. 직원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관리하라
8. 조직 내 프렌드십으로 고객 경영에 집중하라
9. 글로벌 경영의 해답, 사람에게서 구하라
10. 프렌드십 경영의 리스크를 극복하라

Part 3 프렌드십형 인재의 조건
1. 머리형과 가슴형 스타일의 조화를 이뤄라
2. 연줄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3. 자신을 더 많이 노출시켜라
4. 긍정의 대화 기술을 연마하라
5. 자신의 약점을 과감히 드러내라
6. 갈등을 통해 프렌드십을 쌓아라
7. 상사를 적으로 만들지 마라
8.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져라

에필로그 일터에서 만드는 행복과 성공의 밑거름, 프렌드십
참고문헌
부록 프렌드십 진단 설문지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강진구 jingoo@lgeri.com

삼성카드 인사팀에서 다양한 HR 실무를 경험한 후 미국 Thunderbird 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현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인사 조직과 관련한 전문적인 연구와 경영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주간경제와 LG Business Insight를 통해 인사 조직과 관련한 보고서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등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김현기 goodhk21@gmail.com

현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인재개발, 리더십, 조직문화, 노사관계 등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연구와 경영 컨설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주간경제와 LG Business Insight를 통해 인사 조직과 관련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대한민국 프로페셔널의 조건≫ 등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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