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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이지훈
출 판 사쌤 앤 파커스
출 판 일
ISBN
내용
출판사 서평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 세계적 일가를 이룬 석학들, 모든 대가들의 성공비결엔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
혼(魂). 창(創). 통(通),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조선일보]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자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3년간 수많은 초일류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을 심층 취재하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일관되게 흐르는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모든 성공과 성취의 비결엔 3가지의 공통된 키워드, 바로 혼(魂). 창(創). 통(通)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혼. 창. 통이 과연 무엇인지, 이를 이루어내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대 교수,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 교수 등, 수많은 대가들의 황금 같은 메시지와 살아 있는 사례에서 추출한 성공 키워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추천처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가득 찬 경영서이자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서'이다.

대한민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특집기사
'혼. 창. 통' 책으로 출간! 비즈니스, 학계 명사들 입 모아 극찬!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특집기사 '혼(魂). 창(創). 통(通),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는 게재 즉시, 대한민국에 일대 파란을 몰고왔다. 이 기사를 작성한 위클리비즈 편집장에겐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했다. 수많은 CEO들이 앞다투어 '혼. 창. 통' 정신을 조직에 전파하기에 열을 올렸다. 또한 LG트윈스 야구단이 연습구장 울타리에 '혼. 창. 통'을 크게 쓴 플래카드를 붙여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혼. 창. 통'이란 키워드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비전과 창조, 소통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3가지 키워드가 수많은 초일류기업 CEO, 경제경영 석학 등 대가들의 성공비결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이 책 [혼. 창. 통]은 위클리비즈 편집장이자 경제학박사인 이지훈이 그 화제의 기사를 토대로 다른 문헌과 자료, 본인의 통찰을 상당 부분 추가한 책이다. 대가들의 메시지에 저자의 치밀한 혜안이 더해져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혼. 창. 통]에 대한 비즈니스, 학계 명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범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혜안, 바늘 끝 하나 들어갈 곳 없는 치밀한 논리, 가슴을 울렁이게 만드는 열정이 담겨 있는 책!'(포스코 회장, 정준양) '세계적 CEO와 석학들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얽혀 있어, 마치 수많은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다.'(현대카드 사장, 정태영) '조직의 리더나 마케터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러나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한양대 교수, 홍성태)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
혼. 창. 통은 삶과 조직의 가장 탁월한 운영원리이다

모든 조직과 개인이 삶과 비즈니스에 있어 '어떻게 명확하고 원대한 비전을 세울 것인가?', '어떻게 유연하고 기발한 창의성을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조직 내부를 비롯해, 외부(거래처, 고객 등), 나아가 모든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낼 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고민에 가장 확실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혼. 창. 통]이다.
혼. 창. 통이란 과연 무엇인가? 혼은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하는 비전이며, 창은 늘 '왜?'라고 물으며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롭고 어려운 길을 가는 도전정신이다. 그리고 통은 세상의 수많은 조직과 만남을 제쳐두고 굳이 우리가 함께하는 이유를 소통하는 것이다.
수많은 대가들이 연구와 통찰, 현장에서의 치열한 실행을 거쳐 얻어낸 성공비결 '혼. 창. 통'은 조직은 물론, 개인에게 성공의 원동력이 되어줌과 동시에, 성공으로 가는 확실한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목차
프롤로그 - 왜 지금 '혼. 창. 통'인가?
혼. 창. 통의 삼중주가 우리를 살린다
지금 우리에게 혼. 창. 통이 필요한 이유
우리는 영원한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 모하메드 엘 에리언 핌코 사장의 '뉴 노멀'론
파괴적 혁신의 시대, 당신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 크리스 앤더슨 [와이어드] 편집장의 '프리미엄'론
결국 답은 '기본'에 있다

1장. 혼(魂)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 : 지상 최고의 모티베이터,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
매뉴얼이 아닌 철학을 공유하라
영혼의 승부사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 : 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성취비결
즐기는 사람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자기동력 가동법

돈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열매를 독식하는 기업은 오래갈 수 없다
성공은 자비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경천애인론
'당근과 채찍'으로는 빈껍데기만 얻을 뿐이다 : 에드워드 데시 로체스터대 교수의 자기 결정성 이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목표를 세우는 것 : 류촨즈 레노버 회장의 목표경영론
머리가 아닌 영혼에 호소하라 :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교수의 마케팅 3.0

2장. 창(創)

꿈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꿈을 얻기엔 1만 시간도 짧다 : 경영 구루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 법칙
100-1이 0인 이유 : 경영 컨설턴트 왕중추의 디테일론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손이 진흙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른 꽃의 꽃가루로 꽃을 피워라 - 연결
'순진한 왜'가 기적을 낳는다 - 질문
몰래카메라처럼 모든 일상을 관찰하라 - 관찰
최대한 집적거려라 - 실험
자신을 색다른 경험에 노출시켜라 - 네트워킹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창은 시들고 만다
타성이 창의 발목을 잡는다
성우를 죽이지 않는 한, 지루한 전쟁은 계속된다 :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대 교수의 '성우 죽이기'
몸은 군중 속에 있어도, 눈은 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창은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어보는 일이다

3장. 통(通)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마라
선비는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나?
화이자 회장이 주머니 속에 늘 가지고 다니는 것 : 제프 킨들러 화이자 회장의 경청론
사냥을 하고 싶다면 정글로 가라 : 케빈 로버츠 사치앤사치 CEO의 고객소통법
뇌리에 박힐 강력한 메시지의 비밀 : 칩 히스 스탠퍼드대 교수의 메시지 제조법
세상은 CQ가 높은 인재를 원한다

삐져나오는 못은 더욱 삐져나오게 하라
사람은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 호리바 마사오 호리바제작소 최고고문의 인재경영
흐르지 못한 물은 썩기 마련이다
통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 사일로 : 데이비드 아커 캘리포니아주립대 하스경영대학원 교수의 '사일로 타파하기'
한 사람의 행복이 곧 모두의 행복 : 짐 굿나잇 쌔스 인스티튜트 회장의 직원만족경영
통이야말로 최고의 혁신이다
당신의 회사에서 매일 밤 빠져나가는 것

에필로그 - 혼. 창. 통은 불확실성의 폭풍우 속을 비추는 등대
[인터파크 제공]
저자소개
이지훈 [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에서 주로 경제부 기자로 20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재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경제부 증권팀장, 금융팀장 등을 거쳤고, [조선일보]의 주말 프리미엄 경제섹션인 ‘위클리비즈Weekly Biz’의 편집장으로 약 3년간 일했다. 저서로는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와 [위클리비즈 인사이트](공저)가 있다.
그는 현대카드의 독특한 행보에 호기심을 느껴 현대카드 사옥을 견학하고 정태영 사장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현대카드의 톡톡 튀는 재기와 남다른 성취의 밑바탕에 이 회사 특유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때문에 그의 호기심은 더욱 커졌으며, 현대카드의 일하는 방식을 보다 깊이 파헤쳐 책으로 내보자는 의욕으로 발전했다.
그가 [혼창통]을 쓴 뒤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혼창통’을 모두 갖춘 한국 기업이 어디냐는 것이었다. 책에 실린 사례가 대부분 외국 기업이다 보니, 한국에는 그런 기업이 없나 하는 의문이 들었을 법도 하다. 저자 이지훈은 현대카드가 혼창통을 모두 갖춘 완벽한 기업이라고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메리카대륙의 개척민처럼 상식의 벽을 뛰어넘는 ‘창(創)’과 다양한 인재를 모아 용광로처럼 융합하는 ‘통(通)’의 측면에서 배울 게 많은 기업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수출로 경제를 일으킨 우리나라는 정서상 비제조업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이다. 게다가 카드수수료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카드회사를 보는 세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현대카드에는 분명 배울 점이 있다. ‘돈 장사하는 회사’라는 폄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현대카드를 한 권의 책으로 조명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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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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