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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의 환경노트 green is money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유복환
출 판 사위즈덤하우스
출 판 일
ISBN
내용
그린시대에 미래를 선점하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의 필독서!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친환경경영전략 지침서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태풍과 허리케인 등의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등 지구 온난화는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우리는 모두 근심어린 표정을 짓지만 정작 자신의 일로 여기지는 못한다. 그러나 환경문제는 남의 일이나 미래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 그리고 지금 당장의 문제이다. 더욱이 앞으로는 환경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은 기업대로, 국가는 국가대로 환경을 비용으로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이 ‘수익’을 내거나 국가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 오히려 환경 가치가 필요해지고 중요해진 것이다.
《Green is money:김 대리의 환경 노트》는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여, 소설 형식으로 환경이슈나 환경경영에 수월하게 접근하며 왜 환경 가치가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환경을 통해 수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만든 책이다. 또 스토리와 함께 중간에 ‘환경 노트’를 통해 환경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친환경 실천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저자는 현재 환경부 국장으로 환경부에 몸담으면서부터 환경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종합하며 쌓아온 지식을 이 책에 모두 쏟아내며, 환경이 비용이 아니라 바로 ‘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것을 인식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는 힘과 지혜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방송인 노홍철, 산악인 엄홍길, 오세훈 서울 시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친환경에 앞장서는 분들이 먼저 읽고 찬사를 보냈다!

환경보호는 특별한 사람만 하고 큰 희생이 따르는 일일까? 오우, NO! 나, 노홍철도 환경보호한다! 즉,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얘기! 일회용품 자제하기, 쓰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가능하다. 이 책은 소중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소설 형식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친환경 실천! 좋아, 가는 거야!
- 노홍철 방송인, 그린스타트 홍보대사

지금 나는 산을 오르기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더 매달리고 있다. 산이 내게 베푼 은혜를 갚고, 먼 훗날 후손에게 산을 오르는 기쁨을 물려주고픈 마음에서다. 이 책은 환경문제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문제임을, 그렇기에 지금 당장 누구나 동참해야 함을, 그리고 작은 실천 방법까지 내가 환경운동을 하며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
- 엄홍길 산악인, 환경운동가

저자는 '환경문제'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인류의 재앙이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일방적인 경고 대신,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담아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 스토리를 쫓다보면 누구나 환경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친환경 습관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친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희망이기도 하다.
- 오세훈 서울시장

환경문제는 이제 그 어떤 나라도, 기업도 피해갈 수 없는 공통의 과제이다. 앞으로는 환경문제 해결이 전제되어야만 경제 성장도 가능해질 것이다. 국민, 정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가까운 것부터 실행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이 책은 국민-정부-기업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행동에 옮긴다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과 근거를 제시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Green’의 주도권을 잡는 기업이 미래 경제와 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Green IT’를 표방하는 KT는 ‘Green’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담고 있다. 미래를 선점하시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석채 KT회장, Green IT 협의체 대표

우선, 이 책은 재미있다. 이 책은 환경 경영이 기업의 성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최선의 투자임을 입증한다.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 경영 전략 매뉴얼’로도 손색이 없다. 다 읽고 나니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처럼 개운하다. 이 책을 통해 환경보호는 일상에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는 것, 환경경영이 기업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든다는 역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시급한가? 어떻게 이를 해결할 것인가? 환경 이슈가 내일 남의 문제가 아닌 오늘 우리의 문제이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손으로 노력한다면 지구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로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 SK그룹 최고환경책임자

김 대리, 회사와 지구를 구하라!
이 책의 주인공 김 대리는 환경운동가도, 환경단체에 가입한 회원도 아닌 그저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런 그가 <환경 노트>를 쓰기 시작했다. 그 환경 노트에는 지구를 살리는 열 가지 비밀, 탄소배출권, 그린마일리지, 탄소 발자국, 20세기 최악의 환경사건, 코펜하겐 회의, GE의 환경경영 등 환경 관련 지식들이 채워져 가고 있다. 그는 뜨거워진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거룩한 사명감 때문에 이 노트를 쓰기 시작한 걸까? 글쎄…… 사실 출발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인수 합병을 막아보기 위해, 즉 자신의 자리 보존을 위해 시작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김 대리가 다니는 블루마트는 세계적인 유통업체 월드마트의 한국 입성으로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재고가 쌓이고, 자금이 경색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문에는 공공연히 월드마트가 블루마트를 인수할 것이라는 기사도 등장한다. 이에 25년 동안 국내 유통업계를 지켜온 블루마트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회사 구하기’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 거대 자본력으로 저가 공세를 펼치는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을 찾는다.
이 팀에 발탁된 김 대리는 그저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가격보다는 가치가 중요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자 그 가치를 찾아보라는 특명이 떨어지고, 그는 가격을 누를 만한 가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가치는 ‘환경’.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농약 등의 유해 물질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은 환경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추세에 편승해 ‘무늬만 친환경’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환경은 비용이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 환경경영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 등등 출발부터 반대에 부딪친다. 더욱이 그는 경쟁사로 넘어간 영업부 이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고 갈등하게 된다. 하지만 ‘환경경영’에 확신을 갖게 된 김 대리는 ‘회사 구하기’ 팀과 힘을 모아 경영진과 직원들을 설득하고, 블루마트는 마침내 친환경경영을 선포하며 월드마트와의 결전을 준비한다…….

환경, 비용이 아니라 ‘돈’이다!
환경을 다룬 많은 책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거대한 재앙으로 보고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묘사하고 있다.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책들은 왠지 들춰보기도 전에 겁이 난다. 게다가 그런 책을 보고 있자면 왠지 대단한 사람이나 친환경을 실천하고 이를 위해서는 큰 희생이 뒤따라야 할 것 같아 슬그머니 발을 빼고 싶은 심정이다.
좀 더 쉽게 환경문제에 다가갈 수 있는, 그리고 좀 더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친환경 실천을 설득해낼 수 있는 책은 없을까? 《Green is money:김 대리의 환경 노트》는 그 역할을 해낸 책이다.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환경문제를 지금까지와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환경보호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고, 환경은 ‘비용’이 아니라 개인과 기업과 국가의 ‘수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고, 경제도 살리는 힘과 지혜
저가 공세를 펼치는 마트와 친환경 가치를 실현시키려는 마트의 경쟁. 그들의 경쟁 결과는 어떻게 될까? 얼핏 봐서는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저가 정책을 펼친 마트가 당연히 승리를 거둘 것 같다. 하지만 경영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그 양상이 다르다. 기업 경영을 둘러싼 이해관계자가 다양해짐에 따라 과거에는 이윤 추구가 중요한 경영 패러다임이었다면, 이제는 이윤을 추구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하는 경영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다. 따라서 환경에 무관심한 기업은 존재하기가 어려우며, 결국 환경경영에 앞장선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친환경은 ‘이익’이 된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를 뽑는 것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인 동시에 전기 소비량의 10%를 절약할 수 있는 길이다. 컴퓨터 전원을 끄는 것은 불필요하게 켜 있는 전등 3개를 끄는 것과 같고, 양치질용 물을 30초간 흘릴 경우 물 6L가 허비되지만 컵에 물을 받아서 쓰면 0.6L로도 충분하며, 여름에는 넥타이를 풀고 겨울에는 내복을 입으면 실내 체감 온도가 2도 정도 달라지므로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은 친환경 실천인 동시에 절약의 길이기도 하다. 또한 대기오염과 유해 물질을 줄이는 것은 나와 가족의 건강과도 직결된 일이다. 따라서 친환경 실천을 귀찮은 일이나 희생이라 여기는 대신 발상을 전환해보면 나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길임을 발견할 수 있다.

경제 규모가 세계 12위 수준인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10위권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한때 공장 굴뚝의 시커먼 연기를 민족의 희망찬 그림으로 본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환경을 희생하면서 더 이상 발전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더 늦기 전에,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개인, 기업, 정부가 함께 마음으로 생각하고 손으로 실천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김 대리의 환경 노트
탄소 배출권과 배출권거래제
탄소 배출권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의무와 배출 허용량을 정한 뒤, 할당량만큼의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 기업이나 국가가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한 기업이나 국가로부터 배출권을 사들여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한 것이다. 교토의정서에 따라 각국에 부여된 온실가스 감축 의무 이행에 신축성을 두기 위해 도입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닌 국가들은 모두 의무 감축량을 달성해야 한다.
배출권거래제cap and trade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사업장, 혹은 국가 간 배출 권한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에 규정된 것으로, 배출 권한을 매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만약 의무 감축량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면 해당 양만큼의 배출권을 다른 국가에 팔아 금전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목표 감축량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만큼의 탄소 배출권을 사야 한다. 이렇게 탄소 배출권을 상품처럼 사고팔 수 있게 허용함으로써 세계 각국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온실가스 배출 할당량은 국가 별로 부여되지만 탄소 배출권 거래는 대부분 기업들 사이에서 이뤄진다. P179



[교보문고 제공]
목차
서문

제1부 마트 전쟁
1 회사의 위기
2 마트 전쟁
3 북극의 눈물
4 ‘회사 구하기’ 프로젝트
5 웰빙족보다 로하스족
6 공룡 마트와의 대결
7 저가 공세 극복하기
8 가격이 아니라 가치
9 환경이 뭐예요?
10 최악의 환경 사건들

제 2 부 Green is Money, 환경이 돈이다
1 기업의 사회적 책임
2 그린 소비자
3 브레인스토밍 회의
4 무늬만 친환경?
5 환경경영, GE의 이멜트처럼 하라
6 Green is money
7 푸드 마일리지와 신토불이
8 침몰하는 배
9 사장의 친환경경영 선언
10 환경의 바다에 빠지기

3부 성수마트 배틀
1 그린플러스, 탄소마이너스
2 환경 프레젠테이션 대회
3 에너지 다이어트
4 소의 트림과 지구 온난화
5 Green 블루마트, Save 블루마트
6 지구와 회사를 살리는 환경경영
7 친환경경영 회의론자들
8 녹색모자 옥상정원
9 환경라벨링과 탄소 발자국
10 에코 마트의 탄생

부록
1장. 세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현황
2장. 세계의 환경 라벨링제도
3장. 세계의 환경규제 정책

김 대리의 환경 노트
제1부
지구 온난화의 원인
지구를 살리는 10가지 비밀
로하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공유지의 비극
20세기 최악의 환경 사건, 보팔 사고와 발데즈호 사고
그린 GNP와 환경 쿠즈네츠 가설

제2부
유엔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와 코펜하겐 회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SRI펀드
그린 소비자, 그린 마케팅
에코 보보스
GE의 환경경영
보디숍의 환경경영
푸드 마일리지
자출족과 BMW족
친환경 기업과 친환경 부자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스팸메일
온도 상승이 지구에 가져오는 재앙들

제3부
탄소배출권과 배출권거래제
전기 흡혈귀, 대기전력
물, 블루골드
에너지 다이어트 다섯 가지 ‘하기’
아름다운가게와 옥스팜
소에게 ‘방귀세’를 매기는 나라
그린마일리지제도
도시 광업
최고환경책임자(CGO)
절약, 제 5의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환경라벨링제도
탄소발자국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유복환


행정고시(27회)를 합격하고 재정경제부 재정기획관, 기획재정부 경제협력정책관 등을 거쳐 현재는 환경부 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24년을 재경부에서만 근무하다가 부처 교류로 환경부에서 일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재정경제부의 경제정책국과 경제정책조정국 등에서 다수 부처의 협의가 필요한 환경정책 등 주요 경제사회정책의 기획과 조정업무를 하였으며,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분쟁이 예상되는 정책을 사전에 조율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였다. 또한, 런던의 유럽개발은행(EBRD)에서 상임이사 자문관으로 근무하면서, 프로젝트를 승인할 때 관련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이사회에 상정되는 100여 건의 심의 안건을 검토하며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가졌다.

환경부에 몸담게 되면서 그는 본격적으로 환경문제를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종합하며 지식을 쌓아갔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공부해온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지식을 나누고, 소수의 기업이나 개인이라도 친환경 실천을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한 것이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석사와 “경제정책조정의 정치경제학”논문으로 박사학위(경제정책전공)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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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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