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만년 취업준비생, 2~30대 청년실업자의 새로운 돌파구! “틀에 박힌 조직생활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독립하라!”

소설가, 번역가, 사진가, 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웹마스터, 컴퓨터 프로그래머, 플로리스트, 애니메이터, 파티·웨딩 등 이벤트 플래너, 프로게이머, 음악·미술치료사, 저널리스트, 카피라이터, 광고기획자, 머천다이저(MD), 건축가,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통역사, 의사, 한의사, 수의사, 펀드매니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FA), 자산관리사(FP), 헬스트레이너, 부동산 중개인……. 이 직업들의 공통점은? 바로 혼자 일한다는 점이다.
그들에게 일터는 집이 될 수도 있고, 오피스텔이 될 수도 있다. 또는 자동차나 카페가 훌륭한 일터가 되기도 한다. 오로지 혼자 일하는 사람들, 흔히 ‘1인 기업가’라고도 부르는 그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장밋빛 미래가 펼쳐진다’며 애써 포장하지도 않고, ‘고독과 경제적 어려움을 벗 삼아야 한다’며 겁주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혼자 일하는 사람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혼자 일하는 이유, 혼자 일하면서 겪게 될 문제점과 속 시원한 해결책,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법 등 궁금하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가 책 안에 있다.

1장. 혼자 일하는 세계로
누가 혼자 일하는가?

2장. 모든 시작은 아름답다
혼자 일하는 7가지 이유 ｜ 일할 맛 나는 혼자만의 일터 ｜ 스스로 찾아서 더 값진 행복

3장. 환상이 깨지는 순간 드러나는 문제들
규율 없이는 자유도, 독립도 없다(규율의 문제) ｜ 거부할 수 없는 세 가지 유혹(선택의 문제) ｜ 지나치게 너무 많은 일(신용의 문제) ｜ 왜 지금 이 일을 해야 하는가(동기부여의 문제) ｜ 조금씩 더 깊어지는 외로움(고독의 문제) ｜ 어디에도 위로는 없다(위기관리의 문제) ｜ 섣부른 걱정이 일을 망친다(자신감의 문제)

4장. 더 나은 문제해결책과 전망
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동기부여의 비밀상자 ｜ 실천할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 ｜ 내가 일하는 무대의 연출가가 되라 ｜ 너무 조용하거나 혹은 너무 시끄럽거나 ｜ 안이 들여다보이게 커튼을 올려라 ｜ 동료를 만나 무엇이든 물어보라 ｜ 고독에서 탈출하는, 자신만의 네트워크 만들기

5장. 포기해야 하나, 계속해야 하나
돈도 없고 행운도 따라주지 않는다(포기여부 결정하기) ｜ 결국 내 책임인가(실패원인 분석하기) ｜ 계속할 것인가, 중단할 것인가(자기상황 파악하기) ｜ 그만둘 것인가, 다시 시작할 것인가(포기사유 기록하기)



만년 취업준비생, 2~30대 청년실업자의 새로운 돌파구!
“틀에 박힌 조직생활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독립하라!”


소설가, 번역가, 사진가, 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웹마스터, 컴퓨터 프로그래머, 플로리스트, 애니메이터, 파티·웨딩 등 이벤트 플래너, 프로게이머, 음악·미술치료사, 저널리스트, 카피라이터, 광고기획자, 머천다이저(MD), 건축가,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통역사, 의사, 한의사, 수의사, 펀드매니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FA), 자산관리사(FP), 헬스트레이너, 부동산 중개인……. 이 직업들의 공통점은? 바로 혼자 일한다는 점이다.
그들에게 일터는 집이 될 수도 있고, 오피스텔이 될 수도 있다. 또는 자동차나 카페가 훌륭한 일터가 되기도 한다. 오로지 혼자 일하는 사람들, 흔히 ‘1인 기업가’라고도 부르는 그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장밋빛 미래가 펼쳐진다’며 애써 포장하지도 않고, ‘고독과 경제적 어려움을 벗 삼아야 한다’며 겁주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혼자 일하는 사람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혼자 일하는 이유, 혼자 일하면서 겪게 될 문제점과 속 시원한 해결책,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법 등 궁금하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가 책 안에 있다.

구트룬 존넨베르크[저]
1965년 출생.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며, 베를린 저널리스트 학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정치사회학을 전공한 그녀는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Berliner Zeitung)》의 지역 및 경제 분야 편집자로 수년간 일했다. 2001년부터는 프리랜서 작가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해,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와 《브리기테(Brigitte)》에 글을 쓰고 있다. 아들 한 명과 베를린에 살면서 자신의 다양한 인생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이민수[역]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독일어문학과 겸임교수이다.
저서로 [미네르바의 메아리], [낭만과 전설이 숨쉬는 독일기행], [그림동화의 숨겨진 진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괴테와 은행나무], [역사의 비밀 1, 2], [과학 혁명의 지배자들], [여행의 역사], [세계를 바꾼 운명의 그날들], [영화감독처럼 경영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