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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혁명가가 되라 : 무엇이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가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조관일
출 판 사위즈덤하우스
출 판 일2011-04-25
ISBN
내용
출판사 서평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멘토,
조관일 박사가 소개하는 1인 혁명가 이야기 !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의 제프 킨들러 회장은 ‘우리 기업이 왜 존재하는지, 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기여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은 물론 개인에게도 해당된다. 자아인식과 정체성 즉,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만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나의 가치와 보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바로 프로페셔널을 가름하는 핵심 질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직장인들이 순간을 모면하는 잔재주에 의지하려 하고 거짓과 술수를 처세술과 동의어로 생각하는 까닭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눈앞의 이익과 세간의 눈초리를 의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얼굴이 다르듯 능력도 성향도 각양각색인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하나같이 성공과 출세, 1등을 추구하는 것은 개인에게나 조직에게나 득이 되지 않는다. 신간 [1인 혁명가가 되라](위즈덤하우스 刊)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전하는 조언과 가르침으로 무장하고도 공허함을 느끼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기본을 돌아보게 하고 ‘왜 내가 존재하는지, 이 세상에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자문하게 하는 책이다.
[멋지게 한말씀], [비서처럼 하라]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 잘 알려진 조관일 박사는 이번 신간을 통해 ‘재주’보다는 ‘성실’, ‘일등’보다는 ‘최선’, ‘성취’보다는 ‘보람’의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길을 제시한다. 언뜻 기본이니 성실성을 강조한다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가치관이 혼돈스럽고 경쟁이 과열된 요즘 시대일수록 ‘최선’의 가치를 돌아보는 것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도 같은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결국, 최고를 만드는 것은 최선의 법칙이다.

일등이 되고자 하면 끝이 없고,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가 없다!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하고 ‘대한민국을 움직인 최고 명강사 1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저자 조관일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농협중앙회 상무,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등의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30여 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자기계발에 힘써왔다.
그러나 저자는 언젠가부터 성공과 자기계발에 대한 논리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자기계발의 궁극적인 목표가 성공이라면, 과연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가?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들 권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그 권유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조언과 가르침들이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일과 직업에 대한 회의를 증폭시키고 열정을 사그라들게 하는 건 아닌가?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며 가치관 또한 다른데도 오로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세속적 출세의 꿈을 향해 ‘하면 된다’, ‘불가능은 없다’고 몰아붙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과 자각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가치관이 흔들리는 요즘, 과연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실현의 지름길일까? 이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저자가 찾아낸 개념이 바로 ‘자기 세상’이다. 각양각색의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생활인으로서의 진정한 자아실현은 바로 자기 세상을 만드는 데 있다.
점수, 평판, 순위로 결정되는 비교 우위가 아니라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자기 세상을 실현할 때 비로소 절대적인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1인 혁명가들의
드라마 같은 실제 이야기
강원도 시골마을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실제로 있던 일이다. 여직원 한 사람이 새로 들어오면서 마트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두 달 만에 매출이 2배 가까이 뛰어오른 사례가 책에 소개된다.
계약직으로 입사한 김호순(가명) 씨는 틈 날 때마다 상품 진열과 가격표를 새로 정비하고 깜빡이는 형광등과 깨진 쇼핑바구니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손님에게 ‘어머니’, ‘아버지’로 친근하게 호칭하고, 상냥하게 물건의 위치를 안내했으며, 사용법이 까다로운 상품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성실한 근무 태도가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그녀를 칭찬하고 그녀를 보기 위해 일부러 마트에 들르는 조합원들도 생겨났다. 농협의 전 직원들이 그녀를 보고 긴장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녀가 입사한 지 2개월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저자는 이처럼 한 사람의 성실과 최선으로 조직의 성장을 이루고, 성심성의껏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전파됨으로써 직장의 분위기가 바뀌며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1인 혁명가’라고 지칭한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 베스트를 다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베스터’라고 지은 것도 1인 혁명가의 또 다른 명칭이라 할 수 있는데, 밋밋하게 ‘성실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저자의 색다른 발상이 돋보인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제 몫을 다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이 책에 소개된 1인 혁명가-베스터들의 이야기들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화려한 직책 또는 실적을 자랑하거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맡은 일을 성심성의껏 해내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작은 기적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로 마트의 계약직 사원 김호순 씨를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 청소부, 성실한 태도가 군 장성의 눈에 띄어 인정받은 구둣방 젊은이,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5개 국어를 독학하여 마스터한 기능공 등의 이야기 등 소개되는 사례들은 모두 실존 인물의 이야기다. 창작하면 극적인 재미를 더할 수는 있겠지만 실화를 고집한 것은 그만큼 진실한 감동과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비범한 자기 세상을 만들어낸 프로페셔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각자의 삶에 1인 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7인의 다양한 지혜와 사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대화록
책은 6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곱 명의 등장인물이 나누는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면서 결론을 향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30대 후반부터 50대 중반에 이르는 일곱 명의 등장인물들은 독자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나누고 자기계발의 욕구를 강하게 가진, 바로 독자들 자신의 모습이다. 그렇다고 등장인물을 일일이 기억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인물들이 나누는 사례와 생각들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뒷받침하므로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고 그 뜻을 음미하면 된다.
어떻게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어떤 성공을 모색해야 한다고 저자의 일방적인 목소리로 강요하지 않는다. 등장인물들 간에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방담과 토론을 음미하는 사이 독자 스스로 깨닫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우화도 소설도 아니다. 저자는 대화록이라고 해야 할 새로운 형식을 이 책에 시도하고 있다. 진솔한 이야기 여행에 동참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인생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1인 혁명가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 막을 올리며 |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꾼다

자아인식 |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호수의 아침’에서
고객만족 좋아하시네!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들
나는 누구인가, 왜 여기에 있는가
프로의 방식은 다르다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

1인 혁명 |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골 마트의 1인 혁명
변화는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기본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혁명하라
무엇을 하든 최고의 걸작으로
무엇이 1인 혁명가를 만드는가

성실 | 성실하라, 반드시 이루어진다
부족한 것은 지혜가 아니라 성실이다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 성실한 ‘인재’는 없다
인간의 가치, 인재의 조건
성실이 운명을 바꾼다
무엇을 위한 성실인가
보람 |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꾼다
격이 있는 자기 세상을 추구하라
출세보다 보람, 성공보다 가치
소박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상
네가 있는 곳을 이름나게 하라
위대한 자연, 에베레스트가 인정한 자기 세상
보람이란 무엇인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기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베스터 이야기 | 삶이 최고를 요구할 때, 최선으로 답하라
베스터가 되라
최고의 베스터는 누구인가
자신을 뛰어넘은 승리
최선이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 완전하게 존재하라
일등이 아니라 최고를 꿈꾼다

자기혁신 | 가자, 1인 혁명을 위한 베스터의 길로
완성을 향한 변화와 혁신
변화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나를 바꾸기가 세상을 바꾸기보다 어렵다
자극을 결정적 계기로 삼는 지혜
운명을 바꾸는 자기 변화, 자기 혁신
한 번뿐인 내 인생, 베스터로 거듭나자

| 막을 내리며 | 평범한 원칙으로 비범한 세상을 만들자
저자소개
조관일 [저]
그는 '한국의 데일 카네기'로 불린다. 카네기와 마찬가지로 첫 직업을 교사로 시작하였으며 지방대학을 나온 뒤 끈질긴 자기계발을 통해 독특한 자기세상을 구축하는 등 여러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카네기가 인간관계론 등의 저술과 강연으로 명성을 얻었다면 그는 일찍이 원칙중심의 인간관계를 다룬 '인人테크' 이론을 발표했고 자타가 공인하는 명강사다(한국 HRD 대상 명강사 부문 수상).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6~7개의 직업을 거치면서 말단에서 CEO까지 두루 경험했으며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을 출간한 뒤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를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비서처럼 하라][답답한 놈 엉뚱한 놈 기발한 놈][명강의 기술] 등 40여 권을 발표했다. 또한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 '독한경영' '하이스프치HighSpeech' '업스타팅Upstsrting' '엑셈XSEM' '상창력Crimaction' 'N형 인간' 등 꾸준히 새로운 개념(상표등록)을 창안해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그런 독특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모든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독보적인 '전천후 명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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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작성자 작성일 요약문
1 조성현 2016-06-13 QLM_160416_1인 혁명가가 되라.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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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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