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학습을 하여야 하는 것이 무겁게 느껴졌지만,
언제인가 홀가분히 내가 선택한 학습을 다 익히게 되리라 생각하고 시작한 학습.
제목만 보고, 영업부에 근무하면서 현재 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선택한 책이였다.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업무에 많은 도움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시작한 학습이
많은 고민과 새로이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가가 되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면, 항상 책을 구입하여 독서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은 출판과 동시에 가슴이 먼저 그 책에 다가가 있어
마치 첫사랑처럼 설레이는 순간들을 즐기며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책은 내게 유일한 친구이고, 연인이고, 나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강의를 벅스북을 통해 오래전에 들었던 적이 있으며,
2년전 회사에서 진행하였던 타사 인터넷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번 리딩MBA 독서를 통한 학습은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이였다.
체계적으로 짜여진 맞춤형 독서 학습을 통해 마치 대학교 때 논문을 쓰는 것처럼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알고 행하지 못한 부분들을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익히게 되어
앞으로 업무를 하면서 많은 효과를 가져오도록 내 스스로 다짐한 내용에서 많은 공감을 하였다.
책의 내용중 “판매직이란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보수를 받고, 고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그로 인해 자신도 행복해지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마운 직업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을 최고의 고객 맞춤형 디렉터라고 부릅니다.” 이 말에 깊이 공감하며 무엇보다 내 자신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명품 직원이 되도록 겸허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자 다짐하였다.
처음 학습을 시작할 때 마음부터 무거워져 주말마다 밤을 꼬박 쎗지만,
학습을 통해 얻은 뿌듯함은 오랫동안 값진 선물로 내게 남겨졌습니다.
책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살 찌우는 것이다. 리딩MBA를 통해 학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 학습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학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내게 귀한 선물을 준 리딩MBA. 더 깊이 있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